정품인증 전문 기업 엔비에스티(NBST)에서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지상파 라디오 광고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가품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엔비에스티 관계자는 “정품인증 라벨 전문 기업으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정품인증에 대해 알리고, 가품 발생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에스티에서 개발한 ‘G-TAG’는 특수 나노 소재 및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소재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휴대폰 플래시에 의해 색상이 변하거나 문양이 나타나는 등 보안성이 우수한 온·오프라인 정품인증 솔루션이다.

온라인 인증시스템 ‘G-Check’는 네이버, 위챗, 다음카카오 등에서 제공하는 일반 QR 리더기만으로도 인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용 앱 다운로드가 필요 없어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G-Check’를 이용해 정품인증 뿐만 아니라 제품홍보, 고객관리, 유통추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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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gokorea.kr/news/view/68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