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톡톡 이상품] 엔비에스티 / 위·변조 예방 보안라벨 `G-Tag`

브랜드 보호에 앞장서는 보안라벨 전문업체 엔비에스티(NBST·대표 조인석)는 위·변조 예방에 최적화된 정품 인증 라벨인 `G-Tag`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류,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고 있다.

 

2017년 창업 당시에는 매출액이 46억원이었으나 이듬해인 2018년에는 122억원을 달성해 급속한 성장을 이뤄냈다.

G-Tag는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모두 정품 인증이 가능한 보안라벨이다. 먼저 오프라인에서는 보안성이 뛰어난 각기 다른 여러 보안 소재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품 여부를 식별할 수 있다. 

 

스마트폰 플래시를 통해 특수물질 색상이 나타나거나, 빛의 이동에 따라 이미지가 움직이고 크기가 변하는 등 융·복합 소재가 적용돼 있다. 온라인에서는 가변난수가 적용된 QR코드를 이용하며, 별도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없이 위챗,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 QR리더기로 간편하게 정품 인증을 할 수 있다. 

 

온라인 인증은 정품 인증뿐만 아니라 제품 홍보, 이벤트, 통계 데이터 제공 등 마케팅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엔비에스티가 내세우는 가장 큰 강점은 기술력이다. 한국화학연구원 내 입주해 있는 연구센터에서 한국화학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해 최신 기술을 적용한 소재를 6개월~1년 단위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중국 등 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짝퉁 예방에서부터 조사, 적발, 보상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TOSS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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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11/907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