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에스티㈜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붙이는 체온계 2023년 신상품 ‘팸퍼밴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팸퍼밴드 플러스는 별도의 장치 없이 육안으로 스티커의 색상 변화를 통해 체온을 확인할 수 있는 기존의 팸퍼밴드에서 스티커 표면을 문지르면 은은한 향기가 나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점착제를 사용해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 노약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RoHS 인증(유해 물질 제한 지침)을 받은 안전한 점착제와 향기 캡슐을 사용해 제조하고 있으며, 일회용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했다.

스티커 표면에 코팅되어 있는 향기 캡슐은 천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는 방향성 마이크로캡슐로서 표면에 마찰이 있으면 캡슐이 터지면서 발향되며 스트레스 해소, 안정 작용 및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한, 팸퍼밴드 플러스에 적용하고 있는 향기 캡슐은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을 만족하는 원료이다.

엔비에스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상으로의 복귀가 본격화되어 야외 공원 및 공공시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요즘이 어느 때보다 체온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의사 표현이 힘들거나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과 영유아 그리고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팸퍼밴드 플러스 하나로 손쉽게 체온 관리를 함으로써 일상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유치원, 요양병원, 학원 및 휴양지 등에 상당한 추가 수요가 반영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비에스티㈜는 2021년부터 일상을 지키는 붙이는 체온계, 팸퍼밴드를 출시하여 전국 해수욕장, 야외 경기장(야구장, 골프장 등) 및 각종 의료기관 등에 대량 납품해 오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