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 구이 [자료사진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551718-1n47Mnt/20251118170500967tqwq.jpg)
장어 구이 [자료사진 = 연합뉴스][인천=경인방송] 중국산 민물장어 101톤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수도권 식당에 판매한 수산업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사기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2년 동안 선박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 포장지로 재포장한 뒤 거래명세서상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기해 수도권 지역 식당과 소매업체 90여 곳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매된 중국산 장어는 무려 101톤으로 시가 약 34억원에 달하는 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수입 수산물의 판매처를 신고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실제 거래처가 아닌 업체나 개인에게 판매한 것처럼 허위 신고하면서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중국산 민물장어와 국내산 민물장어는 외관상 구별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국내산을 선호하는 소비자 심리를 파고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가 저가의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면서 시세차익을 노린 것으로 해경은 보고있습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수산물 유통 질서를 훼손하는 범죄"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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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22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2년 동안 선박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 포장지로 재포장한 뒤 거래명세서상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기해 수도권 지역 식당과 소매업체 90여 곳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매된 중국산 장어는 무려 101톤으로 시가 약 34억원에 달하는 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수입 수산물의 판매처를 신고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실제 거래처가 아닌 업체나 개인에게 판매한 것처럼 허위 신고하면서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중국산 민물장어와 국내산 민물장어는 외관상 구별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국내산을 선호하는 소비자 심리를 파고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가 저가의 중국산 민물장어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면서 시세차익을 노린 것으로 해경은 보고있습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고 수산물 유통 질서를 훼손하는 범죄"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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