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에서는 한류를 타고 한국 상품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걸 악용해서 중국산 제품을 마치 한국산인 것처럼 속여 파는 이른바 짝퉁 매장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대형 쇼핑몰 안에 한글 간판이 걸린 매장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케이팝이 흘러나오고 한국어 설명이 적힌 상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하노이 시민 : "한국 제품들은 품질이 좋아서 이 매장에 왔어요."]
얼핏 한국 제품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하노이 중심가, 또 다른 매장도 한국 상점처럼 꾸며놨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제품명에, 상품 뒷면에는 엉터리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중략)
한국산으로 인식되는 짝퉁 제품들이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떨어뜨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27910&ref=A
동남아 지역에서는 한류를 타고 한국 상품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걸 악용해서 중국산 제품을 마치 한국산인 것처럼 속여 파는 이른바 짝퉁 매장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베트남 하노이의 대형 쇼핑몰 안에 한글 간판이 걸린 매장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케이팝이 흘러나오고 한국어 설명이 적힌 상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하노이 시민 : "한국 제품들은 품질이 좋아서 이 매장에 왔어요."]
얼핏 한국 제품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중국산입니다.
하노이 중심가, 또 다른 매장도 한국 상점처럼 꾸며놨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제품명에, 상품 뒷면에는 엉터리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중략)
한국산으로 인식되는 짝퉁 제품들이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떨어뜨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27910&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