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한류가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남아공과 멕시코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자유한국당 김규환(대구 동구을·사진) 의원이 특허청과 코트라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류 열풍에 편승에 한국 매장인 것처럼 꾸민 외국 기업의 짝퉁 매장이 총 44개국에 1천498개나 된다고 밝혔다.
5월 현재 한류편승 외국계 유통기업 국가별 매장정보 조사 자료에는 지난해 10월 조사 대비 전체 매장수는 1천194개에서 1천498개로 304개가 증가해 7개월 만에 총 매장수가 26%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략)
중남미 지역을 전략시장으로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짝퉁 K브랜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없이 수출 성과는 거둘 수 없다”며 “국민이 당하고 기업이 피해입고 난 뒤 사후약방문 식 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속도에 발맞춰 움직이는 실효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출처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854
짝퉁한류가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남아공과 멕시코까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자유한국당 김규환(대구 동구을·사진) 의원이 특허청과 코트라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류 열풍에 편승에 한국 매장인 것처럼 꾸민 외국 기업의 짝퉁 매장이 총 44개국에 1천498개나 된다고 밝혔다.
5월 현재 한류편승 외국계 유통기업 국가별 매장정보 조사 자료에는 지난해 10월 조사 대비 전체 매장수는 1천194개에서 1천498개로 304개가 증가해 7개월 만에 총 매장수가 26%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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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지역을 전략시장으로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짝퉁 K브랜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없이 수출 성과는 거둘 수 없다”며 “국민이 당하고 기업이 피해입고 난 뒤 사후약방문 식 행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속도에 발맞춰 움직이는 실효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출처 :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