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인증 솔루션 기업 엔비에스티㈜(대표이사 조인석)는 자사 기술에 대한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쎈국제특허법률 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엔비에스티의 ‘G-Tag’는 빛, 온도, 압력, 자성 등의 특수 보안 소재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보안 솔루션으로,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온라인(G-check system) 방식까지

동시에 정품 인증 방식을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정품 인증 라벨이다.

국내에서도 저작권 침해로 피해를 입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식재산권, 저작권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엔비에스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협력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IP 포트폴리오 기획 및 신사업 분야 특허기술 분석 진행을 통해 자사 IP 보호와 경쟁사 특허 회피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신 IPO 트렌드 분석과 자사 기술 가치 보호/자산화 전략 수립을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IP 경영을 위한 직무발명의 체계화와 함께 지속적인 지식 재산 교육 활성화 부문에서도 협력이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기술에 대한 보호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국내 정품 인증 솔루션 시장 M/S 1위 업체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위·변조 방지 기술 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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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4/352857/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