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위조된 애플과 삼성 휴대폰 부품을 중국에서 밀반입한 40대 남성이 기소됐다.
캘리포니아 주 법무부가 라구나 힐스의 올해 44살의 찬흥 리(Chan Hung, Le)를 모조품 불법 밀수 혐의와 신분 도용으로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리씨는 어바인의 EZ 일렉트로닉스를 운영자로 지난 2010년 6 월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위조 휴대폰 부품을 밀수입해왔다.
밀수 의혹을 피하기 위해 리씨는 어바인과 텍사스, 오클라호마 등 여러 지역에 위장 사무실을 마련해 모조품을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으로 들여온 위조 부품들은 직접 개설한 온라인 판매 웹사이트를 통해 남가주를 비롯한 전국에 판매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11 년 10 월과 2012 년 2 월, 두 차례에 걸쳐 EZ 일렉트로닉스의 수색했고 7,200 개의 아이폰 부품을 포함해 만 1,700 개의 위조품을 압류한 바 있다.
(하략)
출처 :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12834
오렌지카운티에서 위조된 애플과 삼성 휴대폰 부품을 중국에서 밀반입한 40대 남성이 기소됐다.
캘리포니아 주 법무부가 라구나 힐스의 올해 44살의 찬흥 리(Chan Hung, Le)를 모조품 불법 밀수 혐의와 신분 도용으로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리씨는 어바인의 EZ 일렉트로닉스를 운영자로 지난 2010년 6 월부터 중국과 홍콩에서 위조 휴대폰 부품을 밀수입해왔다.
밀수 의혹을 피하기 위해 리씨는 어바인과 텍사스, 오클라호마 등 여러 지역에 위장 사무실을 마련해 모조품을 들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으로 들여온 위조 부품들은 직접 개설한 온라인 판매 웹사이트를 통해 남가주를 비롯한 전국에 판매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11 년 10 월과 2012 년 2 월, 두 차례에 걸쳐 EZ 일렉트로닉스의 수색했고 7,200 개의 아이폰 부품을 포함해 만 1,700 개의 위조품을 압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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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1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