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엔비에스티 ‘정품인증 라벨’, SBS ‘나태주가간다’ 출연

브랜드 보호 전문 기업 엔비에스티(NBST, 대표 조인석)가 SBS ‘나태주가간다’에 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평택 소재의 연구소에서 진행된 해당 방송은 빛을 비추면 색깔이 변하며,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정품인증 라벨’ G-TAG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엔비에스티 김광호 연구소장이 위·변조에 필요한 원료들을 합성하는 모습부터 라벨 완제품까지 제작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아울러 휴대폰 플래시부터 손가락 열 전도 및 전용 디텍터를 사용한 라벨 인증 구별법 등을 소개했다.


G-TAG는 특수 소재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정품 인증을 동시에 제공하는 라벨이다. 별도의 기기가 필요 없이 소비자가 쉽게 인증할 수 있다.


또한 대형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QR 리더기를 통해 전용 앱 없이 정품인증, 고객관리, 유통추적이 가능하다. 이는 의약품, 의류, 패션잡화, 화장품, 생활용품 등 가품 생산의 여지가 있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에스티 조인석 대표는 “5년 이상의 연구 결과 끝에 핵심 소재 6가지를 융·복합하여, 현재 약 10종의 기술로 가품을 식별해 내고 있다”라며, “우리는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브랜드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